국립중앙의료원, 「2023년 하반기 책임의료기관 팀장급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 지역 필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운영 방안 논의 -
□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센터장 유원섭)는 지난 8월 25일(금) 호텔 스카이파크 킹스타운 동대문점 킹스홀에서「2023년 하반기 책임의료기관 팀장급 실무협의체」회의를 개최하였다.
팀장급 실무협의체는 책임의료기관 58개소 팀장급으로 구성되어 상?하반기 각 1회씩 개최되고 있으며, ‘책임의료기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 이번 회의에는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 책임의료기관 57개소(권역16개소, 지역41개소), 경상남도 자체 책임의료기관 1개소의 팀장급 실무자 총 71명이 참석하였다.
○ 이번 회의에는 지난 3년간(’20년~) 수행되어 온 ‘책임의료기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활성화 및 방향성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되었다.
<참고자료>
* 책임의료기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현황집(안) – 책임의료기관 지정 현황, 전담조직 및 인력 구성 현황, 필수보건의료 사업별 주요 실적 등 사업 전반 현황 분석자료(9월 중 배포 예정)
* 사업 다빈도 질의응답 모음집(안)– 책임의료기관 실무자들의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사업 지침, 운영 관련 다빈도 질의사항과 근거 기반의 참고 내용 제시(10월 중 배포 예정)
* 자체 사업 모니터링 지표 – 사업 수행 방향성 확인, 사업 목표 달성 및 지역사회 측면 파급 효과 모니터링을 위한 정책 목표기반 공통 및 핵심 사업 지표 개발(지속 추진 예정)
○ 이어지는 주요 안건 논의에서는 지역별로 8개 조를 구성하여 ’23년 사업 실적보고서 서식 및 ’24년 사업지침 개정 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였으며, 기타 의견으로 향후 책임의료기관의 여러 공공보건의료 사업이 통합적으로 시너지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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