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맵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지역 · 계층 · 분야에 관계없이 국민의 보편적인 의료 이용을 보장하고 건강을 보호·증진하기 위하여 2013년 2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이 전부 개정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법률적 배경에 의해 공공보건의료 정책 중심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은 2013년부터 의료취약지 모니터링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헬스맵 서비스는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의 「의료취약지 모니터링 연구」 결과물로서, 지역별 의료이용 및 공급현황을 제공하기 위한 지도 웹 서비스입니다. 본 서비스를 통해 연구결과를 적극적으로 공개함으로써 의료취약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소통의 길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헬스맵 서비스는 보건의료에 관심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건의료 관련 정책 담당자들은 근거 기반의 의료취약지 정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공의료에 관심있는 연구자들은 본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통계자료를 확보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헬스맵 서비스에서는 크게 세 가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첫째 , 「의료취약지 모니터링 연구」를 통해 확보한 지표의 통계분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주제도 분석 ’ 과 ‘ 지역별 의료이용 유출입 조회 ’ 기능을 통해 다양한 의료이용 및 공급지표에 대한 분석을 할 수 있으며, 지역별 보건의료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 하여 맞춤형 정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 거점의료기관 배치 시뮬레이션 기능' 을 통해서 의료취약지역 거점 의료기관 선정 등 효율적인 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 의료기관의 현황을 지도를 통해 조회할 수 있는 현황조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의료기관 분포 조회기능을 통해 전국 의료기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보건의료원 등 병원 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의원급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병원급 의료기관도 진료과목별 진료시설별로 조회할 수 있도록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의료취약지 모니터링 연구」에서 제시하고 있는 분야별 의료취약지 조회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 공공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지원할 수 있는 스마트 진단 서비스를 제공 합니다. 지역현황 조회 기능을 통해 정책 담당자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손쉽게 공공의료기관 유형별 맞춤형 통계지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진료실적과 점유율 조회 기능을 통해 해당 의료기관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유사병원과의 수준을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